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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차발표회

아이오닉 신차발표회 후기 - 2 (내외부 사진, 장단점) (그나마) 베스트샷과 함께 아이오닉 신차발표회 후기 Part 2 시작합니다~! 전시장 풍경과 질답시간에 오갔던 대화 내용은 Part 1 을 읽어 주세요. (바로가기 클릭) 비루한 스맛폰과 수전증의 콜라보레이션=_= 그래도 색상별로 비교하십사...실제로 보니 외부 디자인은 나쁘지 않았다. 눈에 띄는 아쉬운점 한가지는 바로 저 후면의 어울리지 않는 밋밋한 hybrid 글씨. 애프터마켓에서 작업해놓은거 마냥 어색하기만 하다.프리우스 못지 않게 후방 시야는 잘 확보 안된다. 휠 디자인은 두종류. 정체불명의 BLUE-DRIVE 뱃지가 보조석 문 옆에 달려 있다. 아이오닉 디자인 특성상 트렁크 문을 열었다가 닫을 때면 꽤 높은 위치까지 손을 뻗어야 했다. 옆에 초등학생 아이가 있어서 너가 한번 손이 닿는지 닫아볼래.. 더보기
아이오닉 신차발표회 후기 - 1 (전시장 풍경, 질답시간) 베스트샷과 함께 아이오닉 신차발표회 후기 Part 1 시작합니다~!Part 1 에서는 질답시간에 오갔던 대화 내용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고자 합니다.아이오닉의 내외부 사진 및 장단점에 대한 내용은 Part 2 를 읽어 주세요. (바로가기 클릭) 페이스북 깜짝 이벤트 덕분에 아이오닉 신차발표회에 다녀올 수 있었다. 덕분에 첫 DDP 구경도 함. 행사 40분 전에 도착하했음에도 사람이 꽤 많았다.신차발표회엔 처음 참여하는거라 자동차 관련업에 종사하는 분들만 잔뜩 오는거 아닐까 싶어 살짝 긴장도 되었는데, 나 같은 일반인도 많이 보여서 다행. 가족 단위로 애들과 함께 온 경우도 종종 눈에 띌 정도. 행사장에 들어서니 아이오닉 차량의 동력계통 핵심 부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. 후륜에 멀티링크가 채용되어 출시전부터.. 더보기